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아이를 위해 만든 노프라이 닭안심 돈가스를 만들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만든 돈가스라서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아이 반찬으로 딱 좋겠더라구요. 특히 닭안심살은 육류 중에서 지방이 가장 낮은 고단백 식품이라 뇌세포의 성장과 뇌경색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사과와 양파에 닭안심을 절여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빵가루와 파마산 치즈로 마치 뿌링클 치킨 같은 비주얼을 완성시킨 한지혜 돈가스 레시피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편스토랑 한지혜 닭안심돈가스 재료
- 닭안심 250g
- 빵가루 8큰술
- 파마산 치즈가루 8큰술
- 마요네즈
- 사과 1/2개
- 양파 1/4개
- 소금
- 후추
- 현미유
편스토랑 한지혜 돈가스 만드는 법
* 만들기 전에 사과 1/2개와 양파 1/4개를 강판에 갈아준 뒤, 닭 안심을 넣고 3~4시간 정도 재워주세요.
1. 사과와 양파에 절여 둔 닭안심의 힘즐을 제거해줍니다. 한쪽으로 잡고 칼로 살살 밀어서 힘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힘줄을 제거한 닭안심 위에 비닐을 덮어준 뒤 밀대로 두드리며 얇게 펴주세요.
* 고기를 얇게 만들수록 돈가스를 쉽게 구울 수 있습니다.
2. 얇게 편 닭안심에 소금을 솔솔 뿌려 간을 해줍니다.
후추까지 뿌려주면 닭안심 밑간이 완성됩니다.
예열한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강불에서 닭안심을 지지듯이 노릇하게 구워준 뒤 식혀주세요.
3. 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른 뒤 빵가루 8큰술을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빵가루가 노릇노릇 해질 때까지 볶아준 뒤, 빵가루를 쟁반에 담고 파마산 치즈가루 8큰술을 넣어줍니다.
잘 섞어주면 마치 뿌링클 가루같은 비주얼이 만들어집니다.
* 빵가루와 파마산 치즈가루의 비율은 1:1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4. 구운 닭안심에 마요네즈를 발라준 뒤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주면 튀기지 않은 노프라이 돈가스 완성입니다.
* 마요네즈가 빵가루와 닭안심을 붙을 수 있도록 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해줍니다.
오늘은 편스토랑 한지혜 노프라이 돈가스 만드는 법을 배워봤습니다. 요리 과정에서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같이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돈가스 소스를 준비해서 찍어서 먹어주면 튀기지 않은 건강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닭안심을 사용하여 뇌건강에도 좋고,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한 돈가스!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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