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종방연 김지원 쟈켓 어디 제품?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드디어 오늘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네요. 어제 마지막에 해인이 기억을 되찾았지만 현우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엔딩으로 마무리되어 또다시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마지막은 해피엔딩이길 바라며 지켜보겠습니다. 오늘은 어제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서 입은 김지원 쟈켓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종방연 장소에는 인기를 실감하듯 엄청난 인파가 몰려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출연진들의 깜짝 놀란 표정도 재미있었습니다. 편안해보이면서도 꾸안꾸 느낌으로 연출한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 종방연 패션 확인해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종방연 김지원 쟈켓

 

 

 

눈물의 여왕 종방연 김지원 쟈켓

 

• 브랜드 : CELINE 셀린느
• 상품명 : 퓨어 칼라 자켓
• 가격 :  690만 원(24년 4월 기준)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서 입은 쟈켓은 셀린느의 퓨어 칼라 자켓입니다. 화이트 컬러로 얼굴까지 환해보이는 효과를 주었네요. 크롭기장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코디에 어울릴 스타일입니다. 김지원처럼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정장이나 스커트와도 궁합이 잘 맞는 깔끔한 쟈켓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트위드 느낌이 났었는데 이 쟈켓은 램스킨 100% 소재로 만들어진 가죽쟈켓입니다.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고, 착용감도 좋아서 간단한 이너 위에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김지원은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하여 더욱 깨끗한 느낌을 주었네요.

 

 

 

 

앞쪽에 라운드 패치 포켓이 들어가 있어서 귀여운 느낌도 나고, 골드 버튼을 달아주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버튼에는 셀린느 트리옹프 로고가 들어가 있어서, 의상에 로고가 부담스러운 분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같이 착용한 바지는 FRAME 프레임의 The Pixie Slim Stacked로 가격은 75만원입니다. 청바지 맛집으로 패셔니스타들에게 인기있는 프레임 청바지를 선택했네요. 하이웨이스트 스타일로 크롭기장의 쟈켓과 잘 어울리고, 빈티지한 워싱이 매력적인 바지입니다. 신축성도 좋아서 착용감이 좋은 것도 장점입니다.